오사카 엑스포가 곧 시작 됩니다. 엑스포는 경제효과가 61조나 되는 어마어마한 이벤트로써 올림픽의 2배 가량이 됩니다.
우리나라도 부산 엑스포를 추진하려다 실패한 바 있는데요. 일본은 오사카 엑스포를 25년 4월 개최 합니다.
엑스포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일반 엑스포와 전문 박람회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93년도 대전에서 개최된 대전엑스포의 경우 일반 엑스포 였었습니다.
이번 개최되는 오사카 엑스포의 경우 전문 박람회 입니다. 따라서 주식시장에서 오사카 엑스포 관련주로 부각되는 주식을 아래에서 소개 합니다.
적자가 나는 회사는 제외 하고 흑자 회사 위주로 소개 합니다.
오사카 엑스포 관련주 팬스타엔터프라이즈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선박, 물류, 기계관련 관련주 입니다. 시가총액 300억원대의 소형주로써 주로 부산에서 일본을 왕복하는 선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건조중인 국내 최초 크루즈선인 팬스타 미라클호가 4월초 취항을 앞두고 있는데 오사카로 크루즈 운영을 시작 합니다.
또한 대다수의 사업이 일본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 오사카 엑스포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최근 자회사 팬스타테크솔루션 합병 이슈가 있어 향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폭팔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되며 현재 주가가 저점이므로 매수 하셔도 좋은 구간 입니다.
오사카 엑스포 관련주 참좋은여행
참좋은여행은 대표적인 여행 관련주 입니다. 시가총액 790억원의 소형주 이며, 코로나 시기 엄청난 적자를 이어오다 현재 매출액이 폭팔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사카 엑스포 개장에 맞춰 다양한 일본발 여행상품을 내놓고 있어 오사카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삼천리자전거 이며, 총 상장주식수 1400만주에 유통주식은 약 800만주로써 세력이 작업하기 좋은 수량을 가진 회사 입니다.
오사카 엑스포 관련주 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시총 1800억원의 대표적인 여행주 입니다. 모두투어 역시 일본 여행상품을 다수 판매하고 있어 오사카엑스포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여행주중 드물게 배당을 지급하는 회사입니다. 다만 부채비율이 높은게 흠이라면 흠 입니다. 약 1500만주의 유통주식을 가지고 있으며 25년도 영업이익 전망치가 무려 200억원대 입니다.
오사카 엑스포 관련주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대표적인 우리나라 항공주로써 한국과 일본을 잇는 다양한 비행상품을 가지고 있어 오사카 엑스포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최근 무안공항 참사로 인해 주가가 엄청난 하락 후 좀처럼 상승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실적은 뒷받침 되고 있기 때문에 저점에서 잘 매수해 둔다면 큰 수익이 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올해 실적은 약 15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거둘것으로 보고 있어 엄청난 실적이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오사카 엑스포 관련주 진에어
진에어는 시총 5천억원대의 대한항공 자회사로써 저가항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 입니다.
진에어는 한국과 일본을 잇는 다양한 비행상품을 가지고 있어 오사카 엑스포 관련 수혜가 예상됩니다.
진에어는 올해 매출액 1조 4천억, 영업이익 1500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부채비율이 높은것이 흠이라면 흠입니다.
주가는 현재 대바닥 구간으로써 현금이 없어 유상증자 같은 증자에 나서지 않는다면 매수하기 좋은 자리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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